벌써 그리워지는 피지
 
피지
민동국, 강연선
2013 / 09 / 29
신혼여행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혼여행의 비중을 크게 두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

유럽으로 가고 싶었는데 신랑 휴가가 여유롭지 않아서 휴양지로 찾아보게 되면서 저의 기준이 있었어요 ㅋ

조용하게 쉬고 싶었고 한국인들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고 싶어서

하와이, 몰디브는 제외했고  이왕 신혼여행으로 가는거 가까운 곳은 빼고보니 막막하더라구요~

우연히 피지라는 나라를 알게 되어 여러가지 알아보면서 이곳으로 가야겠구나 마음을 정했어요~

 

하나하나 알아보니 대한항공 직항도 있고 토요일 결혼식 끝나고 다음날 출발하는것도 좋더라구요~

야사와 리조트 3일 힐튼 1일 저희 일정이였는데

지금도 야사와에서 있었던 하루하루가 너무 꿈꾸거 같아요~^^

영어를 잘못해서 걱정했는데 정말 친철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더라고~;ㅋ

정말 너무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였어요~!!

아 그리고 정말 아침 조식부터 점심, 저녁까지 정말 하나도 맛없는게 없어요~ 어쩜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

신랑은 밥먹는 시간도 너무 행복해 했어요^^

아래 사진은 둘째날 리조트 직원들이 공연같은거 보여주고 맛있는 음식 다양하게 준비해준거예요~

먹고 싶은거 갖다 먹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는거라서 신랑이랑 완전 신났었는데... 벌써 그리워요 ㅜ

 

 

그리고 셋째날 저희만 무인도에 두고 마음껏 놀게 해주는 피크닉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전날 먹고 싶은거 물어보면서 씨푸드 괜찮냐고 하길래 좋다고 했더니

싸준 도시락 열어보고 정말 신랑과 감동 했어요 ㅜ

랍스터에 샐러드 식전 빵과 신선한 과일, 주문한 망고, 오렌지 쥬스, 디저트 케이크까지 정말 감동 ++

사진도 왕창 찍고 맛있는 점심 도시락도 먹고 빌려간 스노우쿨링장비로 엄청 깨끗한 바닷속도 보고

저희 부부가 수영을 썩 잘하지는 못해서 겁먹었는데 그래도 신기했어요 ㅋㅋ

 

도착하면 저렇게 파라솔 쳐주고 셋팅 다 해주고 떠나요 ㅋㅋ 정말 날씨도 환상적이였어요^^

 

가이드 분도 잘 만나서 도착한날도 신랑의 폭풍 궁금증에 정말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힐튼에서 하루 묵는 날도 호기심 가득한 신랑 질문에 자세한 설명과  곤란한 상황에서도 정말 친절하게

끝까지 일처리 완벽하게 해주신 박재훈 대리님 정말 최최최최고였어요~!!!

떠나는날 짐부치고 텍스리펀까지 정말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피지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덕분에 저희 신혼여행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아요~

 

지금도 신혼집 짐정리 하면서 신랑이랑 피지 이야기 계속 하게 되네요 ㅋㅋ

고민고민했던 신혼여행 정말 피지로 가길 잘한거 같아요~ 만나는 사람들한테도 요즘 계속 추천하고 있답니다.

피지애 덕분에 하나뿐인 신혼여행 정말 무사히 잘 다녀온거 같아 감사해요*^^*